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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및 선택지/사진에 관련된 정보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찾기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 플레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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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천둥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주인공은 낯선 장소에 쓰러진채 게임이 시작됩니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오르막길을 올라가 등대 옆 벤치에 도착하고,

해안가 마을을 집어삼킬 기세로 다가가고 있는 거대한 토네이도를 목격합니다.



토네이도에 휩쓸리던 보트가 갑자기 등대를 향해 날아와 충돌하고,

그 충격으로 등대가 주인공을 향해 무너져 내리며 주인공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고등학교



악몽에서 깬 주인공은 수업중 교수님의 말씀에 현실임을 깨닫고 안도합니다.

교수님의 이름은 마크 제퍼슨이에요. (이하 제퍼슨)


제퍼슨과 제자들의 오고가는 대화를 들어보면 포토그래피 관련 수업같네요.



알프레드 히치콕의 유명한... 블라블라블라

옆에 다리꼬고 앉은 금발의 여학생이 교수님의 질문에 답하며 똑똑함을 과시하네요.



책상 위 노트에 꽂혀진 사진 보기를 선택하면

자신이 찍은 사진에 매우 자신없어 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맥스 콜필드라고 하네요. (이하 맥스)



수업은 계속 진행되고 맥스는 셀카를 찍고싶어 합니다.

(책상 위 카메라를 이용해 셀카를 찍을 수 있어요)


셀카를 찍다가 제퍼슨에게 걸리고, 질문에 답해보라고 하지만

맥스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ㅜ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옆에 앉은 빅토리아가 정답을 말하며 잘난척하네요.


제퍼슨의 공모전에 참가할 사진들을 제출하라는 당부와 함께 수업이 끝나고,

맥스는 교실 밖을 향하려다 중앙에 있는 책상에서 낙서를 발견합니다.



사진 (1/10) - 책상 위 낙서


<사진 찍기> 메뉴로 사진을 찍으면 첫번째 에피소드의 10개 사진 중 첫번째 사진을 획득합니다.

획득한 사진 및 나머지 사진들에 대한 힌트는 일기장(Tab 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실문을 나가려고 하면 제퍼슨이 공모전에 출품할 사진에 대해 캐물으며 발목을 잡습니다.

꼭 제출해야 하냐며 팅겨보지만 단호박 제퍼슨은 재능을 의심치 말라며 잔소리 합니다.



교실을 나오면 마치 미국의 청소년 드라마를 보는듯한 음악과 연출에 감탄하며

복도엔 많은 학생들이 있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싶지만 맥스는 일단 화장실이 급합니다.

(찬물 세수는 소중하니까...)


화장실로 들어간 맥스는 세면대를 사용하여 세수를 하고,

법규를 외치며 자신이 공모전에 출품 하려했던 사진을 찢어버립니다.



순간 화장실엔 파란 나비가 날아 들어와 양동이에 내려앉고,

이 순간을 놓치치않고 맥스는 나비 사진을 찍습니다.



곧 이어 남학생이 들어와 멘붕을 표출하고, 파란 머리의 여학생이 따라 들어옵니다.

남학생의 이름은 네이선 프레스콧이고, (이하 네이선)

여학생의 이름은 클로이 프라이스에요. (이하 클로이)



네이선이 다른 학생들에게 마약을 팔고 있는것에 대해

클로이가 뭔가를 바라고 협박하고 있는듯 하네요.



클로이의 협박에 네이선은 권총을 꺼내들고 분노하고,

겁에 질린 클로이가 소리지르며 네이선을 밀치는 순간 권총이 발사됩니다.


"NO!!!"

클로이가 쓰러지지만, 맥스의 외침과 함께 손을 뻗으니 시간이 과거로 되돌아갑니다.



잠에서 깨어난 맥스는 아직 수업중인 교실임에 당황해 합니다.


이전에 흘러갔던 시간들이 다시 똑같이 재현되고 있음에

놀란 맥스는 그만 카메라를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고 카메라는 망가져 버립니다.


맥스는 다시 손을 뻗어 시간을 되돌려 망가진 카메라를 고침으로써

자신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언제든지 시간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셀카를 찍으면 제퍼슨이 질문하리란걸 알고 있는 맥스는 아까처럼 셀카를 찍고

제퍼슨의 질문에 화장실이 급하다며 클로이를 구하고싶어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제퍼슨의 질문에 시간을 되돌려 빅토리아의 정답을 가로채어 대답하고,

(시간을 되돌릴 때 Shift 키로 빠르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맥스는 화장실을 향해 교실문을 나서지만

아직 공모전 출품 사진에 대한 제퍼슨의 발목잡기가 남아 있습니다.



시간을 되돌려 제퍼슨이 말했던 존 레논의 명언으로 한방 먹여주고 화장실로 향합니다.

(Ctrl 키를 이용해 가장 최근에 행동을 한 시점으로 빠르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Shift 키를 이용해 빨리 걷기가 가능합니다)



화장실에 도착한 맥스는 아까의 상황을 재현하고,

이내 네이선클로이가 다시 실갱이를 벌입니다..


같은 상황이 진행되고 구석의 화재 경보기를 울리기 위해

청소도구 카트를 밀고 바닥의 망치를 주워들지만 이미 권총은 발사되고 맙니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려도 습득한 정보와 아이템은 유지된다고 시스템은 유혹하며

 두번 죽이는 것도 모자라 여학생을 또 죽이려고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맥스는 시간을 되돌려 망치로 보호유리를 깨고 화재 경보기를 울립니다.


그 틈을 타 클로이는 네이선에게 2세방지킥을 날려 도망가고,

쓰러진 네이선도 권총을 챙겨 다급히 화장실을 벗어납니다.



화장실을 나온 맥스경비원과 마주쳐 캠퍼스로 얼른 나가라는 잔소리를 듣게되고,

마침 교장 선생님이 나와 경비원을 말려주고 경비원은 화재 경보기를 끄러 갑니다.


경비원의 이름은 데이빗 매드슨이고, (이하 데이빗)

교장 선생님의 이름은 웰스입니다. (이하 웰스) (풀네임은 모르겠네요)



이제 캠퍼스로 나가기 전에 웰스에게 말을 걸면

대화중에 첫번째 메인 선택 분기점이 시작됩니다.



메인 선택 (1/4) - 네이선을 어찌할까?


1) 네이선을 보고한다


2) 사실을 숨긴다


잘은 모르겠지만 웰스가 믿을만한 사람인지 아직 몰라서 숨겼어요.


선택지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학교 건물 내 상황들을 모두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갑시다.



[공략] 에피소드 1 번데기 (2/4) - 본 캠퍼스, 기숙사, 여자 기숙사 편으로 이어서 진행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유튜브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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